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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개소 및 업무협약식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 2023.11.23 15:31 646

'2023년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인제대학교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센터장 한진)가 지난 17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교육부는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대학 R&D 역량을 키우고 효율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 분야별로 전문화된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인제대 심혈관및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 센터는 기존의 심혈관대사질환 연구인프라와 핵심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지원형 센터로 선정되어, 6년간 국가연구비 34억원과 교비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김해시도 의생명의료기기 핵심기술의 발굴, 유효성평가 및 산업화의 선순환구조를 위해 6억원을 지원한다. 

이날행사에는 인제대 이대희 부총장,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박정한 센터장, 전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박종훈 숙명여대 교수, 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오구택 이화여대 교수, 경성대 기능성소재대사체 연구지원센터장 이대원 교수, 동의대 생체조직센터장 권현주 교수, 동의대 융합부품소재센터장 이원재 교수, 동아대 신경중개연구솔루션센터장 고형종 교수등이 참석 했으며, 홍태용 김해시장, 인제대 전민현 총장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 

현판식으로 시작한 개소식은 환영사와 격려사, 한진 센터장의 센터소개, 부산지역융합바이오협의체 업무협약식 체결, 센터네트워킹과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부산지역에는 특히 바이오와 관련된 우수한 핵심연구지원센터들이 특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경성대의 “기능성소재대사체연구지원센터”, 동의대의 “생체조직재생센터” 동아대의 “신경중개연구솔루션센터” 와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 센터” 까지 4개 센터가 부산지역 융합바이오연구지원에 힘을 모으기 위해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센터장 한진 교수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인제의과대학, 백병원 및 경남김해강소특구와 산학연병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심혈관질환연구를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후원하며 새로운 심혈관 치료연구 개발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며 “개소식까지 큰 도움을 주신 많은 연구자분들과 본 연구센터의 동료 연구원들에게 다시한번 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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