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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 개소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 2017.04.20 11:11 123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당생명의학연구원은 지난 15일(금) 오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중개연구의 이해와 공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국가 BT분야 R&D 포지셔닝 및 투자방향 (김연수 인제대 인당분자생물학연구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공학단장) ▲이종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돼지의 개발 (안규리 서울의대 신장내과 교수) ▲결핵의 진단검사의 현재와 미래 (장철훈 부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소화기암 치료를 위한 약물전달시스템 (이돈행 인하의대 소화기 내과 교수) ▲심장줄기세포 기반 심근재생요법 (양영일 인제의대 병리과 교수 / 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장) ▲액소좀: 새로운 나노세계의 의학적 응용 (고용송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등 의료기기, 진단, 바이오신약 등의 차세대 'Health Technology'에 대한 보다 실체적인 주제가 발표됐다.

 

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는 2003년 'Equipped Laboratory' 개념으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임상교수의 중개연구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 결과 국내외 경쟁력을 지닌 다수의 신진연구자 및 중진연구자들이 배출하였고, 더불어 최근 3년간 SCI 논문 58건, 특허 7건을 발표하고 국책과제 35건을 수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교원의 중개연구를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백인제기념임상의학연구소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출처 : 본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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