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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대 의사국가고시 합격율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 2017.04.20 11:55 41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올해 의사국가고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2일 발표된 '제78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은 응시자 102명중에 100명이 합격해 전체 평균 합격률 93.8%를 상회하는 98.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실기시험에서는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

인제의대의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은 우수한 신입생 유치는 물론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인제의대는 교육과정에서 학생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장기적으로는 의사가 돼서도 자기 주도적으로 평생 학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두 의과대학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좋은 의사(good doctor)'양성이라는 교육목표로 교육과정 혁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 일하게 될 의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교육과정 개선에 활용해 매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제대는 의사국가고시 외에도 의·생명 관련학과 재학생들이 의료인 자격 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작업치료학과는 '제4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27명이 응시하여 100%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물리치료학과는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56명이 응시해 53명이 합격해 94.6%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임상병리학과는 전체 합격률이 겨우 69.3%에 불과한 '제41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38명 중 35명이 합격해 92.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출처 : 본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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