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e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access_time 2017.04.20 16:52visibility 260
부산지역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학술능력 함양과 지역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된 부산미래과학자상에 올해도 인제대 학생들의 논문이 우수한 성적으로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주최해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12회 부산미래과학자상'에 올해 총 45팀을 선정하였으며, 그 중 인제대는 대학생 7개 팀에 27명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의학과 학생들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수상하여 수상자가 모두 21명이나 되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최우수상 : 논문명 : Anti-neovascular Effect of Catechin on Corneal Alkaline Burns in Rabbits 수상자 : 강승현, 김재민, 김중호, 박형석, 안효찬, 유승모, 정다영 (의학과2) 지도교수: 양재욱 우수상 : 논문명 : 인간 대장암의 간 전이에 최적화된 동물모형 수상자 : 강재원, 김건우, 안소이, 윤현승, 이혜진, 전유경, 조수현 (의학과2) 지도교수: 배기범 우수상 : 논문명 : Fibrosis associated with Lysyl Oxidase is a poor prognostic factor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 수상자 : 고병창, 김효종, 신정혜, 신태환, 조창우, 최지희, 홍수진 (의학2과) 지도교수: 정수진
아울러 이날 성산 장기려 선생을이어 외과를 전공의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청년장기려의학상에는 오세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외과) 교수가 영예의 자리에 올랐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인제대 의과대학생들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