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임상실습개선 워크숍 개최

인제의대는 2017년 1월 20일(금)에서 21일(토)까지 양산 환타지아 콘도 에메랄드홀에서 2017학년도 임상실습개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017학년도 인제의대 임상실습과정 중 핵심 및 필수 임상실습과 학생인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지침서를 개발하며, 평가방법을 개선하고자 5개의 부속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 교수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첫째날은 '임상실습교육의 최신경향'이란 주제로 노혜린 교수(의학교육학교실)의 특강이 있었고, '교육과정에서 임상실습 전의 실기교육 진료역량평가 결과'를 윤유상 교수(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가, 임상실습 중의 실기교육 경인 CPX 결과'를 김상현 교수(상계백병원 내과)가, 2016년 내과실습 U-포트폴리오 사용경험에 대한 보고 및 향후 개선방향'을 윤보영 교수(일산백병원 내과)가 발표하였다.

또한 2016년 임상실습을 경험한 의학과 3,4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임상실습의 장.단점과 개선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둘째날은 각 과별로 임상실습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임상실습지침서를 작성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처럼 인제의대는 매년 학생설문조사를 통한 임상실습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임상실습을 위하여 꾸준히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