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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류대학 임상실습 소감문 (준텐도의대 편)
create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관리자
access_time
2023.09.19 12:09
visibility
386
김상우(규슈)
김재영(규슈)
송석하(규슈)
박서영(준텐도)
이예림(준텐도)
박혜원(치바)
정상현(치바)
저는 2023년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주간 일본 도쿄에 있는 준텐도 의과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서 임상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본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였기에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고,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신경외과, 상부위장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실습
준텐도의대는 자체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체계가 잘 정립되어 있어서 4주 간의 스케줄을 짤 때에 실습생 TO 표를 보고 자신의 흥미를 고려하여 원하는 대로 스케줄을 짤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총 4주의 실습 기간 동안, 신경외과에서 1주, 상부위장관 외과에서 1주 그리고 소아청소년과에서 2주(일반분과 1주, 신생아분과 1주)를 보냈습니다.
1주차의 신경외과 실습에서는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친구와 함께 실습을 돌았는데, 일본뿐만 아니라 영국의 의료 시스템까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준텐도의대의 신경외과 규모가 커서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을 볼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2주차의 상부위장관 외과 실습에서는 다른 것들도 좋았지만, 특히 수술 시뮬레이션 센터를 방문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의과대학에 위치한 수술 시뮬레이션 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복강경 모형과 로봇 수술(다빈치) 모형을 이용하여 수술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웠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에 열심히 실습에 참여하였습니다.
3, 4주차의 소아청소년과 실습에서는 매일 컨퍼런스와 회진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검사나 술기가 있을 때에도 참관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에는 총 4개의 분과와 45명의 의사가 있었는데, 이들이 서로 협력해서 문제를 의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제 걱정이 무색하게도, 4주 간 만났던 모든 의료진들과 학생들이 저를 환영해주었고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거의 하지 못했기에 항상 저를 위해 컨퍼런스나 회진 내용을 영어로 번역해주는 선생님이나 친구가 있었고,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잘 집중해가며 실습을 돌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병원 이야기도 하고, 서로의 문화 이야기도 하며 친해지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만약 본과 4학년 때에 일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할 지 고민하는 후배가 있다면, 저는 무조건 도전해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본과 3학년 때 임상실습에서 경험한 우리나라의 의료 체계와 일본의 의료체계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고, 낯선 곳에서 혼자 4주 간 생활해보면서 나의 성향이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친절하긴 하지만 더 많이 배우고 친해지고 싶다면 조금씩이라도 일본어 회화를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부터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를 보인다면 어디서든 잘 적응해서 즐거운 한 달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의학과 4학년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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